MBN 사과 방송사고


MBN 사과 방송사고



이번엔 MBN의 자막 실수 방송사고가 터졌습니다. 얼마전 연합뉴스도 그랬었는데요. MBN은 문재인 대통령을 '북대통령'으로 표기하는 실수를 저질렀어요. 



오늘 21일 오전 아침 뉴스와이드 방송에서 화면 하단에 "북 대통령 김정은에 전달할 트럼프 메시지 갖고 있어"라고 자막 실수를 했는데요. 이 자막은 김대중 전 대통령 아들 김홍일 씨 별세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자막입니다. 



MBN 측은 담당하는 기자가 야간 작업중에 오타를 낸것 같다고 해명을 했습니다. 사실 MBN은 얼마전에도 김정숙 여사를 "김정은 여사"로 표기해서 사과를 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고의적인 실수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연합뉴스도 문재인 대통령 사진 위에 인공기를 배치해서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는데, 시청자에 입장에서 좀 불편한 기분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2019/04/21 - [찜한뉴스] - 박진영 주식부호 연예인 1위

2019/04/20 - [찜한뉴스] - 휘성 에이미 녹취록 공개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