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근황 안타까운 사연

최진실 딸 근황 안타까운 사연

최진실 딸 근황이 전해져서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어요.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은 본인의 SNS에 오랜만이라는 글과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현재 루프스병을 앓고 있는 준희양인데, 얼굴이 몰라보게 부어서 많은 분들이 놀란것 같아요.

루프스병은 원인을 뚜렷하게 알 수 없는 자가면역 질환인데, 희귀난치병이라고 합니다. 치료도 그만큼 힘든 병이고요. 아마도 루프스병을 앓고 있어서 나타나는 하나의 증상때문에 얼굴이 많이 부은것 같아보였습니다.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은 얼마전 본인의 유튜브 채널 '준희의 데일리'를 개설 후, 영상을 올리고 근황을 밝혔는데요. 유튜브 영상 속에도 최준희 양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막상 걸리면 사람을 미쳐 돌아버리게 한다고 말했어요. 또한 몸이 부어서 걸어다닐 수 가 없어서, 휠체어를 타고 다녔고 체중이 몇주만에 10kg이 늘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에서 본인의 변한 모습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는데요. 또한 현재 준희양의 오빠 최환희 군은 tvN '애들생각'에 출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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