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심경글 안타깝다

최준희 심경글 안타깝다

최준희 양의 심경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준희 양은 배우 고 최진실 씨의 딸이죠. 오늘 3일 오전에 개인 SNS에 게재하길, 사실 내곁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가는 것 만큼 속상한 일이 없었다 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또한 최준희 양은, 떠나는 그들을 원망도 해보고 서럽고 서운하다고 엉엉울어봐도 어차피 신경쓰지 않고 다 각자 갈길가더라, 붙잡으려고 항상 내가 매달리고 낮아졌었는데, 요즘들어 이젠 그럴 필요가 없다는걸 느꼈다고 심경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최준희 양이 쓰길, 어차피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을 사람은 내곁을 오래오래 지켜준다는걸 알게되었다며,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그러면 쓰나 라고 덧붙였습니다. 아무래도 위에 글로 봤을때, 또래끼리의 어떤 일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어떤 일이 있었던 것으로 유추되는데요. 

현재 최준희 양은 루푸스병을 앓고 있고 최근 게재됐던 사진을 보면 얼굴이 많이 변한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루프스병은 자가면역질환으로 난치병 중에 하나입니다. 사실 몰라 볼 정도로 너무 많이 변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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