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해명 소신있는 발언

설리 해명 소신있는 발언

설리 해명이라는 검색어가 실시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1일 방송된 JTBC2 "악플의밤"에 설리가 출연했는데요. 출연진들은 자신들을 향한 악플을 읽으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항상 화제의 중심에 섰던 설리가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서 언급을 했는데요. 한때 설리는 약쟁이라는 악플에 대해서, 자신의 눈동자와 정말 약을 한 사람과 비교한 사진도 떠돌아 다녔다고 말을 했습니다. 

특히 과거 "리얼"이라는 영화에서 설리는 마.약.중독자 역할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 정말 연기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당시 찍은 사진이 온라인상에 유독히 많이 떠돌아 다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설리는 자신은 당장 이 자리에서 머리카락도 뽑을 수 있다며, 범법행위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설리는 악플로 인해서 대인기피증까지 왔다고 했는데요. 얼마나 악플때문에 힘들었을지 상상이 갔습니다. 

더불어 설리를 향한 악플 중에서, 어그로 끌려고 태어난 기승전 노브라, 그냥 설꼭지라는 악플이 올라와서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었는데요. 이 악플에 대해서 설리가 언급하길, 브라는 개인의 자유가 아닌가 생각하고, 브라 자체가 건강에 좋지 않고, 소화기관에 좋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설리 자신은 편안해서 브라를 착용하지 않는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또한 자신은 브라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훨씬 자연스럽고 예뻐보인다고 했습니다. 브라는 자신한테 단순히 액세서리일 뿐이라고 언급하고, 촬영 당시에도 브라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때론 이해할 수 없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자신의 가치관이 확고한 연예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설리를 티비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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