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입건 황하나 마약 갤러리 지지

박유천 입건 황하나 마약 갤러리 지지

박유천 입건 소식 때문에 팬과 국민들 모두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어제 저녁에 박유천이 마약투약 혐의와 관련해서 기자회견을 했었죠. 기자회견 당시 박유천은 결백을 주장했는데요. 하지만 기자회견이 끝나자마자 박유천이 소환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재 황하나는 자신에게 마약을 권유하고 투약한 연예인으로 박유천을 지목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현재 쿠키뉴스가 전하길, 박유천 입건 여부는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하는데요. 아직 입건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인것 같습니다.

기자회견 당시 박유천은 준비해 온 입장문을 읽었었는데요. 박유천이 말하길, 본인이 이 자리까지 오기 힘들었지만 직접 밝히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왔고, 우울증을 오랫동안 앓았다고 했습니다. 박유천은 고통과 수치심 등으로 힘든 생활을 보냈고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도 했다는데요.

아무튼 박유천 본인은 절대 마약을 하지 않았고 혐의가 있다면 연예인 활동 중단과 은퇴하는 것을 넘어서 자신 인생 모든게 부정당하는 것이기에 절박한 마음으로 기자회견 자리에 왔다고 말했어요. 만약 억울한 부분이 있다면, 꼭 진실을 밝혀서 억울함을 덜어야하고, 죄를 지었다면 벌을 받으면 되는거죠. 이 사건의 진실여부는 추후 사건전개를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한편 박유천 팬 커뮤니티 박유천 갤러리는 박유천 지지 성명서를 내고 박유천에게 변함없는 지지를 표명한다고 밝히기도 했으니, 믿고 기다려주는 팬을 위해서라도 진실이 꼭 밝혀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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