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공식입장 밝히다

규현 공식입장 밝히다

슈퍼주니어 규현 공식입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차태현이 하차한 "라디오스타" MC자리를 두고 합류할 것인지, 안할것인지 여러가지 추측이 제기됐었는데요. 결국 규현은 라디오스타 MC자리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사실 규현은 차태현이 있기 전에, 2011년 10월부터 라스에 MC로 활동했었는데요. 2017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하면서, 라스 MC자리에서 내려왔었습니다. 규현 소속사 측은 소집해제 후 활동에 관해서, "신서유기", "짠내투어" 등의 출연은 여전히 논의 중이라고 차기작으로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워낙 입담과 재치가 좋은 규현이기에, 향후 어떤 작품으로 모습을 들어낼지 모두 관심인 것 같습니다. 규현의 소집해제와 함께, 슈퍼주니어 이특은 SNS를 통해서 슈퍼주니어 군대 모두 해결, 10년정도 걸렸다고 슈퍼주니어 컴백 2019를 해시태그로 남기기도 했는데요.

규현은 19일에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고, 25, 26일에 송파구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재즈 페스티벌 2019" 첫날 무대에 모습을 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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