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20만원 1인 크리에이터 도전

서경석 20만원 1인 크리에이터 도전

현재 서경석 20만원이라는 검색어가 실시간에 떴습니다. 무슨일인가하니, 어제 7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도전한 서경석의 모습이 방송됐는데요. 이날 서경석은 전직 야구선수 이종범 코치를 섭외하고 방송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진행하는 모습까지 선보였습니다. 

서경석이 말하길, 현재 100일 갓 지난 크리에이터이고, 대도서관 아빠와 윰댕 이모가 도움을 많이 줬다고 소개했는데요. 게스트를 만나기 전에 스탭들과 기획하고, 시청자 눈높이에 맞는 질문을 준비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서경석은 이날 게스트를 만나러 가면서 말하길, 지난달 유튜브 수입이 20만원이라고 말했는데요. 총 지출을 제외하면 오히려 마이너스 210만원이었다고 말해서 화제가 됐습니다. 하지만 이번달 수익은 100만원 정도라고 고백했습니다. 역시나 셀럽이니, 유튜브 채널 커가는 속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 

서경석은 본인의 유튜브채널에 2개 이상의 콘텐츠를 올리겠다고 약속했고 자신만의 생각, 방식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34개의 콘텐츠가 올라왔다니, 정말 열정적으로 크리에이터 삶을 살려고 노력중인 것으로 보이더군요. 

개그맨 서경석은 사실 학력으로 화제가 됐었죠. 서경석은 1990년 육군사관학교 50기 수석으로 합격했지만, 재수를 선택하고 1991년 서울대 불어불문학과에 입학해서 모든 사람들을 놀래켰는데요. 육사를 졸업했다면, 벌써 장군이 되지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아무튼 똑똑한 개그맨 서경석의 1인 크리에이터로써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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