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세무조사 JYJ왜이러나

김준수 세무조사 JYJ왜이러나

현재 JYJ 멤버 김준수 세무조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유천 사건이 터지고 나니, 괜스레 무슨 일로 그럴까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구세청이 얼마전부터 연예인, 운동선수 등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준수도 예외는 아니었는것 같은데요.

국세청은 지난달 말에 김준수를 상대로 비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것은 다음달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세무서에서 진행하는 연예인 세무조사는 보통 1주 내외로 끝나는 반면, 이번에 김준수 세무조사는 지방국세청 조사국에서 나섰다는 점이 특이한 점인데요. 그만큼 사안이 중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얼마전 공효진, 한채영 씨도 비슷한 세무조사를 받았었죠. 아마 김준수 세무조사는 얼마전 2017년 1월에 매각한 제주 토스카나 호텔 때문이라는 지적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준수는 각종 세금감면 혜택을 받고 2년만에 프리미엄을 붙여서 호텔을 매각하고 약 30억원 정도 시세차익을 얻었는데요. 아마도 이게 불씨가 됐다는 판단이 많습니다. 

JYJ 멤버 박유천의 마약투약혐의와 더불어 김준수 세무조사까지 안좋은 일들만 겹쳐서 JYJ 팬들의 마음이 상당히 불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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