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주식 남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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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4. 11. 08:58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주식 남편 논란
현재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주식 과다 보유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는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로 고위직 공무원이에요. 그런데 문제는 이미선 후보의 인사청문회부터 시작된 것인데요.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전체 재산 40여억원 중에서 35억원에 달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어요. 솔직히 공무원 월급이 박봉인데, 월급만으로 주식에 투자해서 저 정도 재산을 불렸다고 보기 힘들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모든 주식투자는 남편이 한일이라서 자신은 모른다고 답을 하고 있어요. 또한 헌법재판관이 되면 조건없이 주식을 모두 처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까지 했는데요. 사실 고위 공직자가 주식을 하는 자체가 문제 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 남편 오충진 직업은 현재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로 알려졌고, 둘 다 판사로 근무하던 1999년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아무튼 표창원 의원이 언급한 것처럼 헌법재판관에게 요구되는 도덕적 수준은 상당히 높아요. 철저한 후보 검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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