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거짓해명논란 진실은 뭘까

싸이 거짓해명논란 진실은 뭘까

현재 실시간 검색어에 싸이 거짓해명논란에 대해서 관심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싸이 YG성접대 의혹과 관련한 참고인 조사를 받았는데요. 약 9시간 동안 이뤄진 참고인 조사에서, 싸이는 술자리는 인정했지만 성접대의혹에 대해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싸이는 얼마전 본인의 SNS 계정에 조로우 일행과의 만남에 양현석과 동석한 것은 사실이지만, 양현석과 싸이 자신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었다고 부인한 적이 있었는데요. 뉴스데스크 보도에 의하면, 이 만남이 있기 전날에 부적절한 술자리 정황이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24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는 조로우가 한국에 입국한 첫날부터 싸이가 정마담이 운영하는 유흥업소에 함께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당시 목격자에 의하면, 싸이는 황하나 바로 옆에 앉아있었고, 조로우는 테이블 중앙에 있었지만, 둘은 거의 대화를 하지 않았고, 친구 관계로 보이지 않았다고 증언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정마담 업소에서, 양현석과 싸이는 조로우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유.흥업소 여성들의 동원에 대해서 모른다고 언급했던 싸이의 진술과는 반대로, 싸이가 조로우 입국 첫날부터 업소에서 긴밀한 만남을 가졌던 것으로 의혹을 받고있습니다. 

현재 누리꾼들 사이에서, 싸이 거짓해명 논란에 대해서 상당히 실망스럽다는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사건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조금 더 지켜봐야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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