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법적대응 어이없는 상황

박보검 법적대응 어이없는 상황

현재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이혼 관련 지라시에 박보검이 언급되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 지라시에 대해서 박보검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박보검 소속사측은 송중기 송혜교 이혼 발표 소식 이후에 송중기의 같은 소속사 후배인 박보검이 지라시에 언급된 상황입니다. 박보검은 얼마전 송혜교와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호흡을 맞췄었죠. 아마도 이런 부분때문에 근거없는 소문이 퍼진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송중기가 송혜교에 대해서 이혼조정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혀진 상태이고, 송중기 측은 변호사를 통해서 아껴준 많은 분께 좋지않은 소식을 전해서 죄송하다고 입장을 대신했습니다.

또한 송중기는 송혜교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됐고,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 보다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송혜교 소속사측도 공식입장을 발표했는데요.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해서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고, 구체적인 내용은 양측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할 수 없다고만 입장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 두사람의 이혼소식의 불똥이 배우 박보검에게 튄 상황인 가운데, 박보검은 2019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도시 필리핀 마닐라 팬미팅을 마친 후, 26일 귀국하며 영화 "서복" 촬영에 돌입할 예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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