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이혼선언고백 남편 누구길래

주아민 이혼선언고백 남편 누구길래

주아민 이혼선언고백이 눈낄을 끌고 있습니다. 25일 방송된 스카이드라마 "신선한 남편"에서 방송인 주아민이 출연했는데요. 주아민은 신혼 초기에 남편에게 이혼선언을 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주아민은 신혼 초 시애틀에서 펑펑 울었었던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주아민 유재희 부부는 집으로 시부모님을 초대해서 함께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식사자리에서, 대화를 잇던 주아민이 시애틀에 처음왔을 당시를 언급했는데요.

주아민이 처음 시애틀에 왔을때, 기름도 못넣어서 울고 불고 날리가 났었고, 그때 시어머니가 기름 넣는 법을 알려주셨다고 했는데요. 당시 남편에게 전화를 했는데, 오히려 기름도 못넣냐면서 끊어버려서 울면서 남편한테 이혼까지 선언했었다고 합니다. 그럴수 있죠. 타국에서 오죽 힘들었을까요... 남편분이 너무했네요..

주아민 남편은 재미교포 출신으로 현재 초호화 시애틀 라이프를 공개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남편 유재희 씨는 미군장교 출신에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밟은 인재라고 하는데요. 현재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 M사에 근무중이라고 합니다. 살고있는 집 크기만 100평 규모라고 하는데요.. 어마하군요.

한편 주아민은 지난 2009년, 가수 MC몽과 공개연애한 사실이 있죠. 두사람은 2년정도 사귀다가 결국 이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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