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이자율 도대체 얼마길래

슈 이자율 도대체 얼마길래

왕년에 최고의 주가를 달렸던, SES 멤버 슈. 어쩌다 도박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일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현재 슈는 4억원대 도박 빚을 지고 채권자에게 자신의 건물을 가압류 당한 상태로 알려졌는데요.

2017년 슈는 미국 라스베가스에 한 카지노에서 박모씨를 만났는데요. 이 카.지노에 출입하면서 알게된 박모씨에게 슈는 4억원대의 돈을 빌렸다고 합니다. 그런후 박모씨는 빌려준 돈을 슈에게 받지 못하자 슈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걸었는데요. 현재 3억 5천만원 반환을 요구하는 대여금 청구소송을 진행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슈 측은 채권자 박모씨가 도박을 목적으로 돈을 빌려줬었고, 이자율 1800% 를 요구했기 때문에 변제할 수 없다는 입장인데요. 박모씨 측에 따르면, 해당 카지노는 국가에서 허용한 장소이며, 일본 영주권자인 슈는 출입이 가능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불법원인급여라고 할 수 없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모씨에 따르면, 이자율 1800%를 요구한적은 없다고 하는데요. 어느쪽 말이 진실인지는 밝혀져봐야 알듯합니다. 한편 SES 멤버였던 슈는 2016년 8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마카오 등 에서 26차례 걸쳐서 총 약 8억가량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슈 소식을 듣자하면, 마음이 참 씁쓸해집니다. 그녀의 예쁜딸들도 밟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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